현금흐름 창출 법칙 요약
수익 창출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역시 끊임없는 현금흐름의 발생이다.이는 경제작인 자유를 줄 뿐만 아니라 회사의 장기적인 존속을 가능하게 하는 아주 큰 힘이 된다.
이는 끊임없는 정보력과 자산의 진화로 이루어지는데 여기서의 핵심은 “기업가적 사고방식”이다. 이는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관점과 투자방식을 필요로 하며 결국 큰 성공을 향한 여정이기도 하다.
진정한 “기업가적 사고방식”은 최고의 기업을 일군 모든 사업가들 속에 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훌륭한 “기업가적 사고방식”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일구어냈다,
그는 맨 처음 애플을 시작 할 때부터 이 정신을 발휘하며 개인용컴퓨터 개발 후 판매까지 모두 사업적형태로 계획을 세웠고 애플2 출시 후 IPO를 이끄는데도 자신의 지분을 보호하고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하며 일약 억만장자의 대열에 합류한다.
그 이후로 그는 실패와 성공을 거듭할수록 더 훌륭한 사업가가 되었으며 픽사의 작품성 인정이 늦어져 과도한 투자로 거의 현금 잔고가 바닥이 드러난 상태에서도 토이스토리 애니메이션을 극적으로 성공시키며 주식 상장을 이행해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하게 된다.
그후 애플로 복귀한 그는 연봉 1달러 조건에 주식을 배당 받고 난 후 “기업가정신”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었다.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구글,맥도날드,등 많은 기업들이 “기업가정신”을 통해 멋진 도약을 이루어냈으며 우리 또한 이를 알고 있고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는다면 반드시 훌륭한 자산을 토대로 좋은 회사를 세울 수 있다는 것도 안다.
훌륭한 기업가는 누군가의 말처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학습과 경험 충족을 통해얼마든지 나올 수 있으며 새로운 성공을 일구어 낼 수 있다.
누군가는 이 방식이 위험해 보일 수도 있으며 쉽게 시작하기가 두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려운 일일수록 우린 더 많은 연습을 통해 실수를 줄이고 실전에서 경험을 쌓아 더 능숙하게 비즈니스를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기업가 정신”이 기반이 된 투자 방식을 요약하면 아래 3가지로 축약된다.
1.자산으로 자산을 구입한다
2.타인의 자본을 활용한다.
3.선에 투자하고 후에 수익을 확보한다.
위 3가지는 위험해 보이기는 하나 제대로 알고 이를 이행한다면 이는 그 어떤 투자보다 가치있고 어떤 비즈니스 보다 훌륭한 성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우선 첫번째 “자산으로 자산을 구입한다”이 법칙은 보통 회사가 규모의 확장을 하거나 인프라 확장을 위해 활용된다.
하나의 자산을 얻어낸 후 그 자산을 담보로 투자를 받아 다른 것에 투자하는 일종에 투자에 투자를 이어내는 연속적인 과정이다.
특히 부동산까지 영향을 미치는 프랜차이즈 사업 영역에서 이 방법은 유용하게 활용되는데 현재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스타벅스나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맥도날드,롯데리아,등 수 많은 프랜차이즈가 이 형태의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빠른 성장을 추구해냈다.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여러 개의 지점을 동시에 가져가게 될 경우 멈추지 않는 현금흐름이 들어온다는 것이며 트렌드의 변화 형태에 따라 아이템을 변화 시킨다면 해당 사업은 더 큰 성장을 이루게 된다.
빠른 속도의 자산 증식과 지점 확대 그리고 현금흐름 확보까지 이 3가지를 동시에 얻어내는 만큼 강력한 기업가적 투자 방식이며 실제 많은 비즈니스 속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다.
두번 째 “타인의 자본을 활용한다”는 자기자본에 타인의 자본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이는 지분 투자에도 활용 할 수 있고 사업확장에도 이용 가능하다.
일례로 가맹점 투자 유치 할 때 50:50 투자로 가맹점확보를 할 수도 있고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일부분에 대해서는 타인의 자본을 끌어와 투자에 속도를 끌어올릴 수도 있다.
실제 건축이나 골프 사업과 같이 큰 규모의 사업을 할 경우 타인의 자본을 끌어와 공동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선에 투자하고 후에 수익을 확보한다.” 이 방법은 세가지 중 가장 어려운 방식의 투자이다.
우선 국가가 투자를 하거나 미래에 유망한 산업군을 파악하여 당장의 이익을 보기보다는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실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가 이 방식을 이용하여 지금의 인프라를 만들어냈는데 실제 일본에서 유선 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 했을 때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가장 먼저 나서서 사업에 참여하여 했고 통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린다 했을 때 역시 당장의 이익을 버리고 어렵게 통신망을 확보하고 난 후 적극적으로 내수시장을 구축하여 고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애플의 스티브잡스 또한 픽사의 “토이스토리”를 성공시키기 전에 넥스트를 운영하고 남은 돈 대부분을 다 작품 제작에 선 투자하며 인내를 가지고 후 보상을 받기 위해 프로젝트를 유지했다.
보통 “선 투자 후 보상”법칙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법칙과 유사하며 자금이 모자를 경우 활용하기 힘든 방식이나 기존의 사업이 잘되어 현금유보금이 충분하다면 한번 쯤은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위 3가지 방식은 세계적인 기업을 이끌고 있거나 혹은 국내에서 강소기업을 이끌고 있는 모든 기업가들이 활용하는 방식이며 진정한 기업가가 되기 위한 지식이기도 하다.
사업에 있어 승패를 쉽게 예측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도전하지 않는다면 성공도 없지만 앞으로 나아갈수도 없다.
지금은 조그마한 성과로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큰 성과로 더 큰 것을 얻어낼 수 있는 시대이다.
위험해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이 역시 연습을 통해 실수와 실패를 하고 이를 가다듬으면서 대안을 찾고 리스크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차후에는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영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