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imRookie May 17. 2019

스타트업, 애플은 무엇이 달랐을까?

애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

애플 스토어가 20주년을 바라보는 지금, 그들에게서 배우는 점


애플 스토어가 탄생한지 올해 들어 19년이 지나 20년을 바라보는 지금 애플은 여전히 거대한 조직이지만 스타트업 정신이 살아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들의 제품과 플랫폼 서비스를 보면 A부터 Z까지 색다른 관점으로 풀어내기 위한 고민을 멈추지 않고 개선해나가는 정신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의 애플이 스티브 잡스 이후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브랜드이면서 일상 생활에 깊게 들어와 있는 애플

당시에는 하나의 혁신으로 여겨지던 애플의 제품들은 지금까지도 세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애플의 성공을 견인하는데 강력한 영향을 준 대표작으로 1984년 맥킨토시를 시작으로 2001년 아이팟 그리고 2007년 아이폰과 2011년 아이패드까지 이들은 애플의 스타트업 정신이 잘 스며든 제품으로써 지금까지도 매 시즌마다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업로드하며 우리 일상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애플의 성공에는 혁신적인 제품 외에도 마케팅과 브랜딩,등 다양한 요인들이 그 중심을 같이 해주었는데, 특히 "i" 신드롬은 IT산업은 물론 디자인과 광고, 마케팅 산업까지 여전히 큰 영감을 주고있다.

    

한 번 앞서가는 것은 우연적으로라도 가능 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남들 보다 한 발 앞선 무언가를 시작하기는 어려운 일

 

특히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엄청난 헌신을 기울여야 하고 늘 시장에서 독보적인 1등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결과물을 시장에 내놓아야 하는 압박감을 이겨야 가능한 것이다.      


놀랍게도 애플은 지금까지 이를 해냈고 앞으로의 행보 또한 기대가 된다.


특히 유무형 제품과 서비스를 최적으로 조합하여 사람들에게 친근한 제품으로 내놓은 것과 개발자 혹은 창작자들이 애플의 생태계에서 마음 것 활동하고 수입을 벌 수 있게 도와준 그들의 비전과 정신은 앞으로도 애플이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애플과 절대적인 연관성을 지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영향력은 실제 애플이 지금까지의 성공을 이끌어오는데 지대한 영향을 준 사실을 우린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바턴을 팀쿡이 문제없이 이어받아 기존 보다 좀 더 발전되고 안정된 모습으로 끌어오고 있는데는 품질 관리자 출신 답게 재고율도 현저히 낮추고 마진율도 유지하는 것은 그의 관리 능력이 해낸 결과물로 보인다.

     

지금 것 애플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창업주가 애플에서 그토록 강조했던 “심플함”과 “다른 생각”이 만들어준 가능성이며 애플의 스타트업 정신이 깃든 스토리와 열정이 고객과 함께 공감되고 유대하기 때문에 파워가 시간이 지날 수록 강해지는 것은 아닐까?


앞으로 우리가 스타트업을 시작하거나 운영 할 때 그들의 혁신을 향한 집념과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고자 했던 비전은 꼭 배우고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을 듯 하다.


특히 사업 아이템 혹은 서비스를 기획 할 때 남들보다 반보라도 앞서있고 수요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는 카테고리라면 충분히 사업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것은 것이고 애플이 그것을 늘 인지하며 프로젝트를 이끌었기 때문에 성공했다는 사실은 꼭 배워야 할 포인트 중 하나일 것이다.


좋은 인재가 좋은 결과를 만들고 성공작을 만들어 내듯이 결국 큰 비전가 포부 역량을 지닌 리더가 그런 기업과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만일 지금 본인 스스로가 스타트업 혹은 신규 프로젝트를 생각했을 때 남들보다 반보 앞서 시장에서 수요가 발생 할 근거 있는 기획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인풋을 채우면 된다.


그 인풋이 쌓이면 쌓일 수록 우린 더 훌륭한 기획을 이끌어낼 수 있고 가능성의 그릇 또한 커지게 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이 그렇게 했던 것 처럼 말이다.


모르면 배우고 인풋을 넣고 아웃풋을 세상에 조금씩 드려내보이면서 가능성을 만들어나가보자.

그 가운데 본인의 그릇도 커지고 시작 할 수 있는 사업 인프라도 달라질 것이다.


확실한 결과와 성공은 결국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본인의 실력과 태도가 만들어 내듯이 앞으로 더 확고한 우리 자신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스타트업, 업계에 대명사 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