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리스트가 끝났다. 흠.. 이건 좀 된 드라마다. 시즌7로 끝이 났다. 제인은 심령술사로 활동했다. 사람들의 자세히 보고, 기억력이 좋았다. 그래서 영혼이 온 것처럼 굴어서, 그거롤 돈을 벌었다. 가볍고, 그리고 승승장구하던 어느날. 그는 레드존이라는 연쇄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를 텔레비젼에 나와서 했다. 레드존은 제인을 비웃듯, 제인의 딸과 아내를 무참히 살해했다. 그뒤 제인은 레드존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다. 레드존의 자료를 받고 싶어서, CBI에 간다. 거기서 초보 팀장 리스본을 만난다. 그리고 우연히 그 팀의 사건을 그의 눈썰미로 해결해준다. 그뒤, 보스는 리스본에게 제안을 하고, 레드존 사건을 계속 함께 해결해 갈 것과 함께 다른 사건도 해결해주기로 하고, CBI의 컨설턴트로 들어간다. 드라마는 레드존의 사건과 다른 사건들을 섞어가며 진행된다. 레드존은 무슨 교주같이 나온다. 그런데, 정말 비주얼라이즈라는 종교도 나온다 ㅋ 레드존이 여기에도 있었던 것이다. 제인이 수사하는 방식은, 그의 눈썰미와 음.. 속임수? 그런 것으로 사람들을 떠보면서, 그들의 반응을 통해, 사건을 해결한다. 그리고 그는 내내 말한다. 세상에 심령술사는 없다고. 중간에 그의 어린 시절도 나온다. 그는 눈썰미와 속임수가 있었고, 그 재능을 아버지가 서커스에서 쓰게 했다. 그 서커스에서 아내를 만났고 같이 도망친 것이다. 그리고.. 리스본의 팀인 조와 두 남여가 있다. 그들이 열심히 그의 해결능력을 따르고 그가 어려움에 쳐했을 때 돕고 그랬다. 그렇게 서로 의지한 것이다. 레드존이 굉장한 능력자이고 그렇게 묘사되다가 시즌5인가 6에서 죽는다. 하하하 그리고 시즌7.. 마지막은 드라마가 이상하게 되어간다. 아니 시즌5에서 죽나보다. 레드존이 죽고 외국으로 도망간 제인. 그를 찾아간 이번엔. .FBI ㅋ 그는 리스본까지 소환에서 FBI의 컨설턴트가 된다. 처음에 그를 잡아서 감옥에 보낼 것같던 보스도 결국, 그에게 빠져들어 마지막엔 그의 절친이 된다 ㅋㅋㅋ 암튼 시즌7은 결국, 리스본과 제인은 연인이되고, 마무리는 결혼식와 임식 소식으로 끝이 난다.
끝을 보면서, 뭐죠. 한국 드라마인가요. 이런 식의 해피엔딩은 뭘까요. 아하하하 정말 사실.. 리스본과 제인은 어울리지 않은 느낌이였는데.. 제인의 눈썰미는 지금 생각해보니 셜록을 닮았구나. 정말 내가 좋아하는 영국 드라마 셜록.. 이걸 보고 나니, 셜록이 보고싶구나.. 아 허탈하다.물론, 마지막의 클라이막스로 올리기 위해, 연쇄살인범이 나오고, 제인이 납치 되었고, 제인이 풀려놨으나, 범인을 잡기위해 심령술사인척하고, 죽이려고 시도했으나, 범인은 도망가고, 결혼하려던 날 범인이 나타나고, 그 범인을 제인과 리스본이 잡고, 그리고 둘은 결혼하고 그동안 나왔던 모든 사람이 나와 잔치를 벌이고, 그와중엔 리스본이 임신했다고 말하면서 끝이 난다.. ㅋㅋㅋㅋ 아놔 마지막 참.. 뭐죠. 지겹습니다. 흠냐.. 영드 셜록이 보고 싶군요. 암튼, 그래도 초반엔 재밌게 봤습니다. 제인은 매력적이네요. 셜록보단 아니지만. 리스본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보조개인지 얼굴 한 쪽에 패인 게 참 내내 거슬렸습니다 ㅋ 너무 시즌 6-7이 별루라 추천은 별루별루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