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피셔 왈: 테이퍼링을 환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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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나스닥: 15043.9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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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네마녀의 날을 맞아 변동성이 확대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48%, 나스닥은 -0.91%, S&P500은 -0.91% 하락했다.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는 -1.18% 하락했고, 2차전지 테마 ETF인 LIT는 - 0.65% 하락했다. 테슬라는 0.33% 상승한 759달러에 마감했다.
* 켄 피셔의 새 칼럼을 읽었다. 양적완화가 인플레이션을 불러온다는 것은 잘못된 통념이며, 테이퍼링을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이다. 테이퍼링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역사적 사실을 봤을 때 오히려 테이퍼링이 시행되는 것이 은행의 대출을 늘리고, 성장이 가속화되고, 주식에도 좋다는 것이다. 테이퍼링이 단기적으로 줄 시장 충격에 대해 계속해서 많은 기사들이 생산되고 있는 것에 반해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미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상대로 내부자거래/시장조작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와 국세청도 돈세탁/탈세의 혐의로 수개월관 조사가 진행되었지만 법적 조치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공식적 조치가 없이 종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4만 8031달러, 한국 가격으로는 585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423만원 선이다.
다음주 월~수는 추석 연휴로 국내장이 휴장이다. 미국 증시에서는 연준의 FOMC(21~22일)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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