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는 걸
느낄 때가 있어요. 서로 각자의 영역 내에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마주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영역 안에
다른 사람을 초대하고, 마음을 터놓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해요.
특히 입사동기의 경우 서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도 한답니다~물론 개인적으로
친한 친구들에게 힘든 일들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직접 보고
그 공간 안에 있던 것이 아니라
공감을 받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입사동기와 이야기를 하면
신기하게도 공감이 팡팡! 터진답니다 ㅎㅎ
물론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편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건 행운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