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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제 ZeZe Nov 14. 2018

31화. 부글부글 분노의 용암!



사람의 마음속에는 모두 저마다의

마음의 화산이 숨어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마음의 화산은 평소에는 잠잠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가 쌓여

펑!!! 하고 터지게 되죠~

실제로 화가 펑! 터질 때는 

참고 참아내던 게 차고 넘쳐버릴 때

터지게 되잖아요? 그런 걸 보면

정말 사람의 마음속에는

마음의 화산이 있지 않나 싶어요 ㅎㅎ


마음의 화산이 갑자기 터져

분노의 용암이 솟구치지 않도록

평소에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주고

화가 나게 되는 어떤 일, 사람에 대한

방어막을 쳐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분노의 용암이 터지면 

그 용암을 맞는 사람만 다칠 거라

많은 분들이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다치는 건

화산의 주인인 "나 자신" 이기 때문이죠.

흘러넘쳐 버린 분노의 용암은 

마음속에 살고 있는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꽃들을 뒤덮어버려요.

분노의 차 버리면 더 이상 아름다운 것들이

보이지 않게 돼버려요..

터져버린 분노가 나를 뒤덮지 않도록

쌓아두지 말고 바로 풀어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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