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속에는 모두 저마다의
마음의 화산이 숨어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마음의 화산은 평소에는 잠잠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가 쌓여
펑!!! 하고 터지게 되죠~
실제로 화가 펑! 터질 때는
참고 참아내던 게 차고 넘쳐버릴 때
터지게 되잖아요? 그런 걸 보면
정말 사람의 마음속에는
마음의 화산이 있지 않나 싶어요 ㅎㅎ
마음의 화산이 갑자기 터져
분노의 용암이 솟구치지 않도록
평소에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주고
화가 나게 되는 어떤 일, 사람에 대한
방어막을 쳐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분노의 용암이 터지면
그 용암을 맞는 사람만 다칠 거라
많은 분들이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다치는 건
화산의 주인인 "나 자신" 이기 때문이죠.
흘러넘쳐 버린 분노의 용암은
마음속에 살고 있는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꽃들을 뒤덮어버려요.
분노의 차 버리면 더 이상 아름다운 것들이
보이지 않게 돼버려요..
터져버린 분노가 나를 뒤덮지 않도록
쌓아두지 말고 바로 풀어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