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식이 딱 2주 남았다.
중1 담당교사로서 예정된 진도도 다 나간상태이고
학생부장으로서
학폭위 교육청심의 참고인조사참석과
생교위1회가 남아있다.
학생부인지라 교문지도도 4회남았고
급식지도는 다했다.
교과교사로서
생기부 자유학기제 과세특과 주제선택 특기사항 작성 및 점검을 하면 1학기 마무리해도 무난할것같다.
수학교사로서
학기말 취약시기에 수학교과행사를 진행하기에
점심시간에 수학동아리 애들과 많은 회의와
확인을 1주일간해야한다.
아빠이자 남편으로서
비싼 성수기 물가로 방학하자마자 일주일
장거리 국내여행을 계획했지만
돌된아기때문이기도하고 너무 따가운 날씨 때문에 취소를 한상태이다.
<7말8초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