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예비소집과 행정등록, 드디어 학생증이 생겼다!
▲ 영수증 들고 등록금 내러 가는 길. 보다시피 243유로, 한국 돈으로 30만 원 정도밖에 안된다. 2019년 올해부터 원칙적으로 비유럽권 학생들 대상 Master 과정 학비가 3770유로 (한화 500만 원) 정도로 인상되었다. 하지만 소르본을 포함한 일부 대학들은 우선 올해에는 인상된 학비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석사를 위해 불어공부에 1년 반을 투자한 나에게는 너무도 다행인 일이다. *이 학비 관련 사항은 국립 대학교에서 불어로 공부한다는 전제하에 그렇다. 영어로 진행되는 사립 코스들은 보통 훨씬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