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가비 Nov 20. 2024

카페 투어

좋아하는 카페를 번갈아 다니고 있다.

보고서 쓰기 너무 괴로울 때나

글이 잘 안써질 때는 

분위기라도 좋은 곳에 가자~

하는 마음으로 

카페에 간다.


공간이 주는 힘

눈이 즐거운 곳,

그곳에서

마음이 부자가 된 것처럼

커피 한 잔의 사치를 리면

그래도 몇 시간

집중해서 일하게 된다.


할 일을 해야

또 커피 마시고 책을 살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다.

그냥 얻어지는 건 없다.

매거진의 이전글 왔구나, 겨울. 마침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