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
<중립기어 N>
- 법의 사각지대를 찾아서-
기획의도
법조문 한 글자가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는다. 세간에 논란이 된 법에 관한 판단을 중립에 두고 현실에 적용된 사례를 보여 준다. 전문가의 관찰을 통해 시청자가 법 개정 혹은 현행 유지 필요성에 관한 판단을 할 수 있게끔 돕는다.
*중립기어: 일반적으로는 차량의 중립기어를 의미함.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지 않고 반대편 입장에 선 사람의 말까지 듣고 나서 판단하겠다는 은어
2. 프로그램 구성
가. 기본 프로그램 정보
촬영 시기 : 202X년 X월 X초 ~ X월 X초
방송 제작 스타일 : ST+ENG
나. 방송 구성
1부 : <N카 배차>
콘셉트: MC와 인터뷰이가 함께 N카에 타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이는 해당 입법으로 피해를 받은 당사자가 아닌 관련자를
섭외하여 객관성을 담보한다.
1) 차량 내부 카메라를 통해 대화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한다.
2) 중립으로 주차하고 사례 장소에 얽힌 스토리를 나눈다.(sk)
3) 현실과 괴리되어 너무 두루뭉술하거나 과도하게 개인의 삶을 규제하는 법에 관한 대화를 중점으로 나눈다.
2부 : <N카 블랙박스>
콘셉트: N카 사례 분석을 통해 법 개정 혹은 현행 유지 필요성에 관해 토의한다.
1) 여야 전 의원과 입법 조사관을 패널로 섭외한다. 관찰 결과를 통해 각자의 의견 표명을 동시에 펼치고, 1분 30초 이내로 발언을 마치는 룰을 철저히 지킨다.
2) 보수적 판단을 기반으로 두고 제작한다. 법 개정 필요성은
필수적인 이유가 아니면 결론으로 내지 않는다.
에필로그 : <클리셰 N>
상임위 의견 – 상임위가 열릴 때 관련 법안을 통과시킨 의원에게 인터뷰를 요청한다. 프로그램 내부에서 나온 결론에 관해 문의한다.
다. 기타 플랫폼 송출
<웹 다큐 – 사이드N>
*위원회별 소관 업무 영상을 모아 다큐 제작
*이슈가 가장 많은 순서대로
예시)
1부 행정안전위원회 2부 국토교통위원회
3부 정무위원회 4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5부 보건복지위원회
3. 프로젝트 사업 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