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은 다 힘들지
안녕하세요. 휴학생입니다.
저는 2017년도에 대학교를 휴학했어요.
(당시 22세)
휴학 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고
혼자서 42일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복학 후 열심히 3, 4학년을 보냈어요.
여행으로 삶을 보상받은 기분도 들었고,
다시 어딘가에 소속되어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게 더 이상 두렵지 않았습니다.
2018년, 19년, 20년
새로운 사람들은 만나고
저도 많이 변했어요.
그중 가장 많이 변한 것이 있다면...
더 이상 학생이 아니라 직장인이 되어
돈을 벌기 시작한 것이겠죠!
저는 2020년 7월 1일에 입사해서
2021년 4월 1일 지금까지
열심히 회사생활 중인 신입사원입니다.
그동안 연애도 하고
새로운 직장에서 많은 일도 있었어요.
하나씩 썰을 풀러 오겠습니다!
(+) 26살 96년생들아
너희는 잘 지내고 있지?
다들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럼 안녕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