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서 상품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8주 동안 펀딩까지 완료하는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선정되어서 화, 목 프로그램 참여하고 있다.
별 기대 안 했는데, 마음 맞는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영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사업적으로도 도움 받을 수 있어서 잘 되었다 싶다.
라벨 발주했고, 상표등록 완료했고, 중고차를 하나 질렀다.
다마스ㅋㅋㅋㅋㅋ 계획은 차차
샘플 나왔고, 옷은 내일 확인하면 되고
가장 어려웠던 친환경 소재도 구했고
브랜딩은 과정에 있고
담주는 촬영 컨셉 정리해서 공유하는 것,
브랜딩 기획 완료하고 인스타그램 탬플릿 만들 것.
어느 정도 구체화되면 드디어 글 말고 이미지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
몇몇 주변 친구들이 사업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나도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