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속에서 뜨거웠던 대선 결과가 발표된 다음날 뉴욕 맨하탄 타임스스퀘어를 찾았다.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있던날 밤은 이곳이 축제분위기로 뜨거웠다고 했고 하루가 지난 모습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서다. 하지만 이날은 바이든 당선을 축하하는 대형 전광판만 있을뿐 전날의 축제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뉴욕은 이젠 마스크착용은 일상화 되었다.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뉴욕에서 이렇게 마스크를 쓴 사람이 많아질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밤이 깊었지만 관광의 명소 타임스스퀘어에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여전히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들도 많다.
코로나에도 타임스스퀘어는 관광객은 많았고 그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북적였다.
영상으로 저와함께 뉴욕타임스스퀘어를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