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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직타이거 Sep 27. 2019

어디서든 지켜보는 고양이의 시선

지켜보고 있다 닝겐


[지켜보고 있다 닝겐]


열작업중 어디선가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

으응?


항상 시선이 닿는 반경 내에 있는 하쿠 녀석이라 가끔 무심해질 때가 있는데, 오늘 깨달았어요.

저희가 하쿠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ㅎㅎㅎㅎ


어디서든 보고 있다


어디서든 소리없이 지켜보고 있는 시선…

‘우리…뭐 잘못한 거 없지?

밥그릇 확인, 물그릇 확인, 화장실 확인, 집사의 업무 중 빠뜨린 건 없는지 급히 체크해봅니다ㅎㅎㅎ


무직타이거의 뮤즈, 네바마스커레이드 하쿠 사진도 한 컷 담아보아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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