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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다라 Jan 04. 2019

해 혹은 달

아마도 서울 no.17



해 혹은 달, 2018.12.31

mixmedia(acrylic, gouache, ink, marker)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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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내가 선택한 길을 뚜벅뚜벅 걷겠다는 마음으로 

2018년 마지막 날 그렸던 그림.

해가 비추는 길일지 달이 비추는 길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빛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http://www.instagram.com/dar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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