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해외출장을 앞두고 있다.
가나가나가나 하다가 목표일정 2주를 앞두고 급히 결정되었다.
그야말로 호다닥 항공권을 티켓팅하고
각종 예약건들을 처리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라 집중이 안된다.
난생 처음으로 가는 나라에
언어의 장벽도 무섭고, 소문도 무섭다.
두려운데, 언제까지 두려워할거냐 싶다.
어찌됐건 해내야지.
그런 마음으로 어찌됐건 하나씩 처리하고 있다.
슬슬 캐리어를 꺼내고 짐을 미리 넣어둬야겠다.
아날로그 좋아합니다. 새로운 것도 좋아합니다. 예쁜것도 좋아합니다. 꽤나 쉽게 감동을 받습니다. 쉬운여자는 아니지만 어려운 여자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