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칭 - 《마음 서재: 양육자 아빠로 산다는 것》
“아빠니까 괜찮을 줄 알았어요.”
첫 모임 참가자 4명 모집
양육자 아빠들만의 그룹 코칭 - 《마음 서재: 양육자 아빠로 산다는 것》
하루 종일 아이와 붙어 있다 보면, 내 이름도, 감정도, 하고 싶은 말도 어느샌가 사라지는 시간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 나는, 어떤 감정 속에 머물러 있는 걸까?”
“누구의 아빠가 아닌, 나라는 사람은 누구지?”
혹시 이 생각들이 낯설지 않다면 지금이 ‘아빠로 사는 나’를 다시 돌아볼 때라는 신호입니다.
“참고, 견디고, 감추는 게 당연하다?"
7년째 아빠 육아를 하면서 아빠들에게도 ‘말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피부로 경험하고 있지만 용기가 없어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엄마 육아는 많이 이야기되지만, 아빠 육아는 아직도 혼자 견디는 이야기로 남아 있는 아빠 육아의 현실...
감정은 묻어 두고,
마음은 감추고,
이름은 ‘누구 아빠’로만 불리는 삶!
어느새 내 안의 진짜 이야기를 잊고 살고 있는 아빠들.
그룹 코칭
《마음 서재: 양육자 아빠로 산다는 것》은
그런 아빠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양육자 아빠들만의 그룹 코칭은 비슷한 시간을 살아가는 아빠들이 모여,
“나는 지금 어떤 감정에 머물러 있나”를 함께 묻고,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지키며 살아가고 싶은가”
를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조용하고 작지만 단단한 대화,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공간 그리고 나의 감정과 이름을 회복하는 진짜 그룹 코칭을 경험하는 시간
- 요즘 감정적으로 쉽게 지친다.
-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자주 나를 억누른다.
- 혼자 생각 정리할 시간이 없다.
-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
- 다른 아빠들과 고민을 나누고 싶다.
하나라도 고개가 끄덕여졌다면, 그룹 코칭을 통해 ‘내 마음’을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양육자 아빠들만의 그룹 코칭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총 3회 온라인 그룹 코칭 세션에서,
아빠들은 아래의 질문들을 함께 나누고 나만의 해답을 찾아갈 것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감정에 머물러 있나?’
아빠의 감정 언어를 회복하는 시간
‘내가 진짜 중요하게 여기는 건 뭘까?’
주양육자이자 나 자신으로서의 정체성 재발견
‘작지만 꾸준한 실행,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다’
내가 지킬 수 있는 루틴과 선언문 만들기
일정: 2025년 6월 13, 20, 27일(금)
시간: 22:10 ~ 23:30
모집 인원: 단 4명(선착순마감)
참여 비용: 만원
진행 방식: Zoom
1. 《마음 서재: 셀프 코칭 북》 PDF 제공 (정가 10,000원 상당)
2. 그룹 코칭 3 세션 개근 시, 1:1 라이프 코칭 1 세션 무료 제공 (정가 70,000원 상당)
그룹 코칭 - 《마음 서재: 양육자 아빠로 산다는 것》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진짜 나다운 아빠’로 살아가기 위해 나를 읽고, 삶을 다시 쓰는 시간입니다.
아빠라는 이름 너머에 있는 ‘진짜 나’를 다시 마주하고 싶은 아빠들을 초대합니다.
지금, 당신의 감정이 반응하고 있다면, 이 그룹 코칭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