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빈티지 노 와인_#3
닷슬래시대시 (@dotslashdash.official)에서 예스 빈티지 노 와인 (@Yesvintagenowine) 계정으로 빈티지 샵 영상을 올리는 시리즈의 브런치 글 버전입니다. 닷슬래시대시 영상 앱에서만 제가 올리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뉴욕시의 브루클린이 아닌! 서울시의 브루클린입니다. 빈티지 샵들을 매주 돌아다니다 보니까 빈티지 샵들이 모여있는 동네들을 발견했는데요, 그중 하나가 연남동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성수동입니다. 브루클린 빈티지는 연남동에 있지요! 연남동의 브루클린 빈티지 샵에는 주로 빈티지 백들이 많습니다. 다른 것들은 딱히 기억에 안 남았지만, 빈티지 백 컬렉션은 계속 보게 되네요!
저는 지금까지 미국을 3번 갔는데요, 아직 뉴욕을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갔던 미국의 주들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미주리, 네바다, 오리건, 그리고 워싱턴. 이렇게 7개의 주들을 갔습니다. 미주리 주에서는 6개월을 살다 왔습니다! 서부의 모든 주들은 가봤는데 동부는 아직 발을 내딛지 못해서 아쉽네요! 뉴욕의 브루클린은 아직 못 가고 있지만, 연남동의 브루클린이라도 갔다 올 수 있으니!
'브루클린'이라는 제목의 영화도 있어서 한번 가져왔습니다! 마침 제가 본 영화기도 하고요. 2015년도 영화이고, 존 크로울리 감독의 영화입니다. 구글 플레이나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고요! 아일랜드에서 뉴욕의 브루클린으로 이민 온 엘리스의 이야기입니다. 연남동의 브루클린도 가보고, 영화 브루클린도 감상하고, 뉴욕의 브루클린까지 가보시길!
브루클린 빈티지 인스타그램: @brooklyn_v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