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정말 시간이 없다는 말을 달고 산 것 같다. 하루에 2~3시간씩 자면서 하던 일이 마무리되고 약간 여유가 생겼다. 몸이 힘드니까 글 쓸 생각도 안 나더라.. ㅎ 그래도 약간 여유가 생기니 모닝페이지를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공책을 다시 펼쳤다.
2022.06.04
2022.08.12
다시 시작. 한 번 안 하니 다잡기 어렵다. 계속해야겠다 의지를 불태워야 하는데 벌써부터 이번에는 언제까지 갈까 재는 중...ㅎ
그래도 다시 쓰는 거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어야겠다...!
2022.08.15
2022.08.16
오늘은 쓸 말이 많았다ㅋㅋ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그런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았나 보다. 글쓰기는 하고 싶은데 못하는 말들이 많을 때가 잘 써진다.
처음 마음먹었을 때랑 비교하면 너무 의지가 없다.. 그런데 숙제처럼 마음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안 하면 스스로가 너무 한심스럽다. 마음이 계속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