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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ric Oct 27. 2024

UX/UI디자인에서 가설은 어떻게 세울 수 있을까?

UX에서 가설이 갖는 의미와 작성하는 방법

제가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입문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자주 들었던 것 중에 하나는 가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Setting up and validating a hypothesis"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즉, 무엇을 하든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검증하기 위한 진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리고 지금은 많은 학생분들이 묻는 것 중에 하나가 어떻게 가설을 세우는지에 대한 것이에요. 그래서 관련해서 영상을 공유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가설이라는 것이 내가 생각해 본 모든 아이디어는 가설로 바로 활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틀린 것은 아니지만, 가설의 문장을 더 구조화해서 정리할 때, 내가 하는 업무에도 의미가 부여되고,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데 있어서도 더 명쾌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설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열쇠는 내가 어떤 "타겟"사용자의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를 정리함에 있습니다. UX디자인할 때의 가설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작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정리해본 영상입니다.


>> 영상 보기 

(약 13분 길이)



글쓴이 '에릭'을 소개합니다.

미국에 UX유학을 와서 뉴욕의 테크 Scene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UX/UI 디자인 커리어를 도와드리는 멘토/강사를 하고 있고, 아마존 베스트 셀러 (UX 카테고리) 저자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세 아이의 아빠이고 육아와 요리,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 커리어/활동/협업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SNS를 통해 UX, UI 공부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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