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아들이 유독 역사 공부가 하기 싫단다
꼬셔 보고 혼내 보고 구슬려 봐도 역시 역사가 재미없단다
나라 걱정, 주식 투자보다 어려운 문제다
그래서 생성형 AI에게 역사 공부법을 물어보라고 했는데
아이가 공유해 준 대화를 구경하다 소름 돋았다
"아빠, 내가 그동안 잘 가르쳐서 말을 좀 거칠게 해"
아이의 말 그대로 좀 재수 없지만 되게 똑똑한 15살 AI였다
그 녀석은 심지어 공부보다 공감을 먼저 해줬다 ㄷㄷ
나도 역사를 옛날이야기, 게임 스토리로 생각하면
공부할 마음이 난다고 설득했지만
AI의 설명은 그냥 다른 세계였다
아이가 좋아하는 러닝에 비유할 정도니...
공부 대신에 공감을 먼저!
스마트하고 따뜻한 15살 AI에게 크게 한 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