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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괜찮아 토닥토닥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은 거짓말이에요
by
라라감성
Apr 12. 2021
“
시도해보고,
감탄하고,
실패하고,
수정하고,
배우고,
다시 해보면서
변화하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은 거짓말이에요.
그 말 좀 믿지 마세요.
아이에게든 어른에게든 산다는 건
예측 불가능한 난관을 통과하는 과정이고,
우리는
언제든
그 과정에서
배우고 수정하고 진화할 수 있습니다.
”
클로드 퐁티 (프랑스 동화 작가)
최혜진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
10인의 작가가 말하는 그림책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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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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