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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쇼코는 왜 Aug 06. 2019

<맨체스터 바이 더 씨>

#14 한 줄 평





누구라도 남았고, 누구라도 떠났다.
하지만 시간은 항상 한 쪽으로만 흘렀기에
떠난 사람이 남기고 간 건
온전히 남은 사람의 몫으로 남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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