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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응켱 Jan 12. 2021

눈이 온다 펑펑

눈와서 그렸던 것들.

언젠가 눈이 오는 저녁. 이런 궂은 날씨에 엄마랑 산책 나갔다가. 아무도 밟지 않는 곳을 처음으로 밟는 기분이 너무 황송했다.


이오늘도 눈이 펑펑 와서. 어쩐지 올해는 작년보다 눈이 일찍 오고 또 많이 오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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