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해가 마무리되고 2024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 한해동안 R&D 및 시제품 제작, 대학의 LINC 사업 등등 수많은 과제에서 총괄책임자 혹은 실무자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고, 또 저를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여러 분야의 사장님들과 많은 일들을 처리하며 바쁘게 달려왔네요.
원래 운동과 건강 분야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고 아직도 완전히 놓을 생각은 없으며 원래 워낙 많은 분야에 발을 담그고 있지만 현재는 주전공인 IT 연구개발/교육과 관련된 분야에서 한동안 주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은 사업기간이 짧은 과제들을 단기에 너무 많이 따오다보니 지난 매우 바빴던 것이 사실인데 현재는 대부분의 과제가 2023년 12월까지 마무리되었고, 2024년 1월 말 마감인 결과보고서를 두개만 작성하면 다시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2024년 뿐만 아니라 주요 사업들은 대부분 1-2월에 공고가 나고 2-3월에 선정평가를 거쳐 3-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기간이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드문드문 이후에도 생기긴 하나 대부분은 1분기때가 성수기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지원사업에 신청을 신청을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여러가지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으실 것입니다.
특히 첫 방향성을 잡아나가는 사업계획서나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단계에서 많이 좌절을 겪는데 앞으로 작성할 글과 직접적인 자문 및 네트워킹을 통해 연구개발계획서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및 예시에 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템의 기획 및 발굴 / 고도화 사업계획서 및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사업 및 연구 추진 / 결과보고서 작성/ 발표평가 / 제 관리하에 있는 기업들간의 네트워킹 및 컨소시엄을 통한 시너지 효과 발휘 등의 분야에서 지원을 할 생각이며 이를 통해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훨씬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현재도 회사일과 별개로 5개의 기업,조합,예비창업자의 사업 플랜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본인이 스스로 연구개발을 해보거나 사업을 성공이나 완료시킨 경험도 없으면서 사업계획서를 컨설팅 하는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이 스스로가 성공한 사업체를 가지고 있지 않고(있어도 매출, 규모, 영업이익이 안쓰러운 수준....), 실제 연구과제 및 세부 개발내용 사업 추진내용과 같은 핵심적인 부분에 살을 붙일수가 없는.. 그저 SWOT니 STP니 4P니 3C니 BM이니... 이미 다 알아듣게 정리해놨는데 수정하라는 소리만하는 일반인과 다름없는 비전문가에 불과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본질을 이해를 못하니까 그모양 그 꼴인거고 실제로 기관에 속해있는 경우가 아니면 멘토링이니 컨설팅이니하는 활동을 통해 받는 돈이 그들의 수익비중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먹고 살기가 힘든분들이 많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정작 자신은 요리는 할 줄도 모르면서도 이걸 좀 맛있게 만들어봐 저걸 좀 바꿔봐 이딴 소리밖에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지요.
반찬투정을 잘하는 사람이 대단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사업계획서에는 큰 그림 외에도 방법. 즉 실제로 요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작성을 해야하기에 유명무실하게도 달고 있는 간판에 비해 별 다른 쓸모가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대부분 시간당 10만원 가량에 불과한 자문료나 멘토링 비용이 자신의 수입에 있어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는 안타까운 수준의 자칭 전문가들 또한 많습니다.
진짜들은 바쁠 수 밖에 없기에 굳이 이 시장에 나타나지 않다보니 망둥어들만 여기저기서 날뛰는 모습을 너무도 많이 목도하였네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업이나 R&D는 사업계획서 작성 > 발표 평가 > 선정 > 수정사업계획서 제출 > 사업 착수 > 중간보고서 작성 > 결과보고서 작성 > 결과보고 > 최종평가 > 최종결과보고서 작성의 단계로 이루어지기에 사업계획서 구상부터 확실한 로드맵을 그려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모든 프로세스를 기획하고 직접 핸들링 할 수 있는 PM 및 PL 이자 제 자체로 다양한 플랫폼 및 아이템을 성공시켜본 사업가이기에 어떤 것을 개발해야 하는지 발표는 어떻게 하는지 고용, 특허, 인증, 성능, 홍보, 전시회 등 정량적 지표는 무엇을 목표로 해야할지 또 이러한 목표의 추진 및 보고서의 작성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서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밖에도 몇개의 기관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 심사위원으로서의 시각도 갖추고 있는 사람이기에 분명히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시작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분들은 앞으로 제가 작성할 글들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더욱 직접적으로 협업을 하거나 자문을 받고 싶거나 급하게 질문이 있는 분들은 한번 깊은 고민을 해보시고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SMTECH/IRIS/TP/LINC사업 등등에서 경험이 있으며, 아래는 제가 딱 2023년에만 따오고 직접 처리한 과제들의 목록입니다.
자문위원 활동, 간접적 핸들링 사업 등은 정리를 해두지 않아 차치하고 이미 SNS 플랫폼에서의 성과 역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소특구육성_기술이전사업화 사업 연구개발 (연구개발특구 / 실무담당자)
◦ 상생형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연구개발 (한국도로공사/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 총괄책임자)
◦ 지역사회·산업 연계형 실감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VR/AR 콘텐츠 개발 (실무자)
◦ 강소특구스케일업 연구개발(한국전력공사 / 실무자)
◦ XX대학교 All-Set 시제품 개발(XX대학교 / 기업실무자)
◦ 지역기업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시제품 연구 개발 (TP / 총괄책임자)
◦ XX대학교 6차년도 R&D 프로젝트 연구 개발 (XX대학교 / 기책임자)
◦ ICT/SW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연구 개발 (XX정보문화산업진흥원/실무자)
◦ 녹색에너지연구원 시제품 제작 (녹색에너지연구원 / 총괄책임자)
◦ 에너지 시스템 인프라 지원 사업 연구 개발 (에너지벨리기업개발원 / 총괄책임자)
◦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활성화_기업지원사업 연구 개발 (에너지벨리산학융합원 / 총괄책임자)
◦ XX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연구 개발 (XX대학교 / 실무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