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벤처인증 탈락한 기업의 원인 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 절차입니다.
애초에 연구과제 및 벤처관련 증빙을 위한 준비 상태가 좋지 않은 회사라서 대응 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벤처기업이라고 볼 수 없는 기업이지요.
하지만 벤처인증을 받으면 연구전담인력부담 완화등 여러 혜택이 있어 이노비즈와 더불어 많이 받고 싶어하는 가장 중요한 인증입니다.
아래 분석 및 대응절차를 확인하여 이와 유사한 문제가 있을 때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탈락사유는 추후 안내 예정(영업일 기준 약 5일 정도 소요)이나 자체적으로 신청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핵심은 사업계획서상의 연구실적 없음
실제로 인증기관에서 관련 내용을 피드백한 결과결과는 기술적 특장점 및 독창적 틍징을 입증할 객관적 근거 없음/신청서비스의 성장전략 제시 미비 등으로 기존 자체 분석 결과와 동일한 의견임
위와 같은 유형에 해당하는 경우 연구 실적들을 준비해야 하므로 행정관련 전문가보다는 연구실적관련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전문가와 이야기하는게 적합함
신청서 안에 들어가는 내용은 21년 대비 비슷하거나 24년에 더 나아짐
고용/매출 등의 요인은 더 나아짐
연구비 비율 5%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약간의 부정적요인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평가지표가 바뀌면서 벤처인증을 최초 받은 사업 계획에 대한 실적이 전무한 것이 문제로 보임.
최초 에듀테크 기업으로 벤처인증 받았으나 기존과 평가기준 달라지면서 R&D에 대한 부분이 정량적인 반영되기 시작함
23년 이전에는 연구개발 실적이 없어도 기술혁신성 분야에서 정성직 지표로 어느정도 점수를 확보할 수 있었으나 개정 이후 실적이 필수적요소가 됨
배점 역시 개정 이후 정량적 성과에 대한 배점이 높아짐 (40점)
벤처인증 받은 에듀테크 사업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활동 및 기술개발 실적 3년간 미보유(정부지원 R&D,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자체개발 등)
그밖의 분야에서 R&D 실적또한 없음 총배점 (60점)
연구개발비 감소 감정 5% 미만 (배점 10점)
인정받고자 하는 에듀테크 분야에서의 연구개발 실적이 없고 사업계획과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감점되었을 것으로 판단됨
� 최초 벤처인증 받을때는 실적이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2023년 이후 배점 200점 중 60점을 차지하고 있음 또한 기존 연구개발 (분리수거/환경관련 기술 및 제품) 등이 실적이라고 주장 하더라도 최초 신청한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점수를 인정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신 불가
기존에는 아무거나 대충 갖다 써도 문제가 없었던 반면 변경이후 사업분야와 실적이 일시하여야 함.
이와 같이 최초신청한 사업분야와 실적이 일치하지 않아 벤처 인증 재확인에 탈락하는 사례가 매우 많음
에듀테크 벤처기업이 아닌 지재권 확보한 환경분야로 벤처신청 변경하여 사업계획서 재작성 및 연구성과 기입 후 재신청
자체연구 자료를 추가적으로 풍성하게 구성하여 연구성과 작성
에듀테크 벤처기업은 변경하지 않으면서 연구개발실적 자체연구로 기입
연구성과와 기업의 방향성 맞지 않는 문제
어떻게든 사업신청한 서비스 기준으로 보강하여 작성
최초 작성한 내용을 바꿀 수 없음
충분한 연구개발비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있으므로 혁신성장 유형이 아닌 다른 유형으로 아예 재신청
담당자 통화 결과 3번 유형이 적절
최초 작성한 사업계획서 상의 내용을 바꿀 수 없다는 의견
-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
- 담당자의 의견에 따르면 10%가 조금 넘는 수준의 이의신청 성공률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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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 재심의 결과
-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재심의 신청하였고 통과
- 벤처인증과 관련하여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은 sprkko@kakao.com 이쪽으로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