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도쿄올림픽 5개의 추가종목, '젊음'과 '활기'
* '한국연예스포츠신문'에 발행된 글입니다. 글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12년 만에 야구·소프트볼 종목의 부활
레저 스포츠, 익스트림 스포츠 종목 신설
올림픽 흥행을 위한 ‘영스포츠’
다가오는 2020도쿄 올림픽에서 새로 추가되는 종목들로 올림픽이 올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제외되었던 야구-소프트볼 종목이 다시 부활하고 가라테,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등 4개의 종목이 신설되었다.
이러한 종목의 변화는 바로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하면서 새로 추진한 ‘올림픽 아젠다 2020’에 의해서이다. 올림픽의 한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미래 전략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이다. 올림픽의 도시·국가 간 분산 개최, 올림픽 종목의 탄력적 운영 등 40개 항목의 개혁안이 통과되었다.
따라서 올림픽 개최국의 해당 조직위원회에서 하나 이상의 종목을 정식종목으로 제안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었다. IOC는 올림픽의 흥행을 위해 개최국 내 인기 있는 종목과 젊은 세대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종목을 추가하여 새롭고 파격적인 변화를 꾀하려 했다. 최종적으로 총 5개의 종목이 2016년 8월에 열린 IOC 총회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중략)
올림픽의 이러한 종목 변화는 젊은이들이 열광할 ‘영스포츠’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 뿐만이 아니다. 아직도 완전한 스포츠로 인정받지 못하는 레저 스포츠와 익스트림 스포츠 등을 스포츠의 공식 테두리 안으로 수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게 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서핑 인구와 서핑 관련 업체가 나날이 급상승하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서핑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젊은 세대의 길거리 문화로 시작한 스케이트 보드와 암벽등반의 위험한 취미라는 인식이 강한 스포츠 클라이밍이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을 것이다.
http://www.korea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