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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이가 한 살 먹을 때마다
늘어나는 것 중 하나는
마음의 벽돌이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진심으로 대하기보다는
벽 하나를 놓고 경계한다.
다른 사람들 또한
나를 대할 때 벽 하나를 놓고
대하는 것 같다.
이제는 마음의 벽돌을
하나씩 하나씩
치우면서 사람들을 대하고 싶다.
나도... 너도...
@artk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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