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트꽁 Oct 17. 2022

약속지킴이

약속을 잡을 땐 좋다가도

약속 당일이 되면

왜 이렇게 귀찮은지...


예전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젠 움직이지 않는 몸을

의무와 책임이 약속 장소로

날 옮겨다 준다.


하지만

점점 귀차니즘이

좋아지는 걸 어떻하지!


@artkkong

매거진의 이전글 마음의 벽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