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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이 Nov 05. 2020

[브런치] 데이 1

책 1을 마치고 책 2를 만나기 전, 간단하고 영양가 있는 브런치 먹고

오늘부터 이틀. [브런치 데이]가 뭐야?


[브런치] Menu 1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오전 식사


책 1을 마치고 책 2를 만나기 전,

간단하고 영양가 있는 브런치를 먹으며 쉬어가요:)


@unsplash by Natasha Kapur


오늘 먹을 브런치 냠냠

쓰는 마음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요.

서문, 인터뷰, 기사에서 밑줄 하나 진하게 그을 수 있는 문장을 발견해 보세요.

한 문장 때문에 떠날 수 없는 글들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글쓰기, 공부란 무엇일까. 고민하며.


"대체로 내 삶을 이해하고 버텨내기 위해 쓴 글들이어서 내 글의 시야는 넓지 않고, 살아낸 깊이만큼만 쓸 수 있는 것이 글이므로 나의 책이란 결국 나의 한계를 모아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안다"

-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서문 중



작가라면 늘 아픈 눈을 뜬 채로 있어야 한다”(아룬다티 로이)는 정의에 따르면, 이 시대 불의에 가장 예민한 감각을 가진 그는 작가다. 남들과는 다른 세상을 본다는 점에서 예술가다. -은유



http://naver.me/G85FHeDa



[브런치] Menu 2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플랫폼


브런치와 친해지는 첫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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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 Lewis



브런치는 계속 쓰고, 계속 읽기에

가장 안정감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것 같아요.


글로 꿀 수 있는 꿈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도 있어요:)


글쓰기 공부방이 끝나도

우리, 계속 읽고 쓰며 만날 수 있도록.

브런치에서 만날 준비:)


오늘은.


브런치 가입/브런치 둘러보기

(이미 브런치가 익숙하고 친한 분들은

그냥 브런치를 누려주세요~)


그게 무엇이든 사용설명서부터

“그냥 가볍게 둘러” 봅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brunchupdate


뭐가 뭔지 잘 모를 땐,

친구가 알려주는 게 최고!

https://brunch.co.kr/@whatsupnewneek/1


브런치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하기

http://pf.kakao.com/_YYcYV

@unsplash by Joanna Kosinska


[오늘 밑줄]

카카오 오픈 채팅방 공지글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1)

여러분은 혹시 브런치 작가이신가요?

브런치를 자주 사용하고 계신가요?


2)

브런치 메뉴 1에서 밑줄 긋고 싶었던 문장,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3)

함께 나누고픈 ‘쓰는 마음, 쓰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면 배달해주세요^^


브런치 데이 첫날은 여기까지.

내일도 브런치 먹으러 만나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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