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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술 혁신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




신 사업가, 스타트업의 꿈과 함께 하는 카카오벤처스・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카카오벤처스는 ‘창업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임을 믿으며, ‘투자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철학에 기반하여 모바일, 게임, 기술기반 관련 벤처기업에 투자하면서 동행하고 있다. 카카오벤처스는 재무적인 투자 이외에 패밀리(피투자사)의 벨류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스타트업이 진행하기 어려운 PR, 컨설팅, 네트워크 등 제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자들이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예로, 카카오벤처스 PR 전문가는 미디어 연결과 자체 콘텐츠 생산을 통해 패밀리의 사업과 메시지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그로스해킹, 조직문화, 상품·서비스 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벨류업 파트너로 임명하여, 패밀리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자문을 얻을 수 있으며, 전체 패밀리들이 모이는 패밀리데이(2021년은 메타버스로 진행)를 비롯, 각 분야별 패밀리 대표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고 각종 솔루션 등에 대해서 의미 있는 정보를 나눌 수 있다. 


관련 동영상: 스타트업 주목! 카카오와 함께 창업하실래요?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2015년 설립된 투자전문회사로 모바일을 통해 사람과 사람, 정보, 사물, 비즈니스를 이어주는 ‘연결의 혁신’을 지향하며, 이러한 혁신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스타트업과 함께 한다. 인수합병, IPO 등 엑시트 기회를 제공하여 선순환이 가능한 벤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학생, 교수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기반 벤처캐피탈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 대학의 학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활동을 펼치는 펀드에 투자하기도 했다. 또한, 창업 및 벤처캐피탈에 관심 있는 20대 초반 대학생 대상 ‘KI Venture Fellowship’을 운영하여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보상을 제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센싱하여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AI로 똘똘 뭉친다

연구와 공유로 AI 생태계 확장하는 카카오브레인・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브레인 

2017년 2월 설립된 카카오브레인은 AI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공개해 국내 IT 기술 발전과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기관, 학계, AI 커뮤니티 등과 힘을 모아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7개 대학의 연구실과 힘을 합쳐 2024년까지 초거대 AI와 딥러닝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초거대 AI분야와 딥러닝 기술 분야에서 연구 방법론을 함께 개발할 계획으로, 카카오브레인과 학계는 궁극적으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만든다는 큰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한국어 특화 초대규모 AI 언어모델 ‘KoGPT’,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 모달 모델 ‘민달리(minDALL-E)’ 등 20여 개의 오픈소스를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 초거대 AI 모델뿐만 아니라 ‘이미지-텍스트 쌍’으로 구축한 데이터셋도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브레인은 의료,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적용하여 국내외 산업 생태계의 발전과 AI 연구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동영상: 카카오브레인, Unthinkable Question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우수한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연구 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들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 기술 기업이다. 대표 AI 기술 브랜드 ‘카카오 i’를 중심으로 개별 요소 기술을 연결하고, 전체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대 및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기술’을 실현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상생과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10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KDB 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Boost-up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은 1년 동안 유연하고 확장성 높은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 i 클라우드’와 종합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유망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함은 물론 기술 멘토링, 비즈니스 컨설팅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중견·중소기업, 대학,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AI 클라우드 멤버십’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멤버사들은 기존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성능, 대규모 AI 모델 학습을 규모의 경제를 통해 손쉽게 진행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연구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받아 사업과 연구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강화 학습 오픈소스 ‘JORLDY’를 통해 개발자들이 쉽게 최신 알고리즘을 접하고 각 알고리즘과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인큐베이팅 중이거나 상용화된 기술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데모 사이트 ‘Tech Ground’, 기술 블로그 ‘Tech&’에서 최신 기술의 연구 현황과 개발기를 자세히 공유하고 있다. 


관련 동영상: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그려가고 있는 Enterprise IT


연구 성과와 공유 

카카오브레인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21년 글로벌 유명 AI 학회에 논문을 등재하고, 각종 챌린지에서 입상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이러한 AI 기술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개함으로써 AI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재 양성 

카카오브레인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기술의 미래는 인재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개발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취업 연계형 해커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처음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AI 인재를 키우고 다양한 연구 기회 제공을 위해 데이터 및 인프라와 현직자 멘토링 등을 적극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박사 학위 졸업생들을 위한 ‘포닥 지원 프로그램’, ‘연구 인턴십’, ‘연구지원장학금’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리서치 멤버십’을 포함, 학계와의 공동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공동연구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집단지성의 힘, 뿌리 깊은 개발 생태계 구축하는 카카오 


카카오는 “오픈소스를 잘 사용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오픈소스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2021년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OLIVE Platform’을 구축하는 등 개발 생태계 조성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OLIVE Platform(올리브 플랫폼)’ 

올리브 플랫폼은 개발자가 등록한 깃허브(GitHub) 프로젝트를 분석해 사용된 오픈소스의 라이선스 및 의무사항을 확인하고 리포트를 제공하는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다.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DB를 구축해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오픈소스를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계정을 보유한 개발자라면 누구나 오픈소스 데이터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어 인디 개발자와 소규모 벤처들의 오픈소스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카카오가 6년 동안 서비스를 검증하며 쌓은 오픈소스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추가한 데이터도 반영되는 구조를 통해 데이터가 증가할수록 오픈소스 검증의 속도와 정확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스타트업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고, 오픈소스 라이선스 의무사항을 보다 쉽게 준수할 수 있다. 올리브 플랫폼은 앞으로 카카오 계정 외 다양한 인증 방식도 제공해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공개소프트웨어 활용과 공유 


카카오는 Buffalo, Khaiii 등 공개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공유하며 기술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if(kakao)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오픈소스 관련 세션에서 개발자들이 오픈소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카카오의 서비스에 공개소프트웨어 적용을 확대하며 개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픈소스 행사 후원, NIPA 사업 참여, 공개소프트웨어 커뮤니티 활동, 오픈소스 교육 및 자문 등을 통해 오픈소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개발 생태계 전반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ew Wave’,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하는 그라운드X 

그라운드X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인력들을 바탕으로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부문 혁신 사업 및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추진,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파트너의 NFT 기반 다양한 활동 돕는 ‘클립 파트너스’ 

그라운드X의 NFT 디지털 카드 발급 툴인 ‘클립 파트너스’는 간편한 UI/UX를 바탕으로 파트너들이 카드를 직접 쉽게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트너들은 다양한 목적에 맞게 ‘클립 파트너스’를 통해 NFT 카드를 발급하고, 발행한 NFT를 카카오톡을 통해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다. 



‘Art Digitalization’을 통한 소통과 연결, ‘클립 드롭스’ 

‘클립’에서 디지털 아트와 NFT 컬렉터블스를 전시하고 유통하는 서비스로, 국내 주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작업물을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 기록하여 유일무이한 한정판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시킨다. 카카오톡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클립 드롭스에 아티스트의 작품이 공개되면, 이용자는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이용자끼리 거래도 가능하다. 클립 드롭스는 NFT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컬렉터의 소유권 등 권리를 보호하고,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예술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창작자가 본인의 작품을 많은 대중들에게 편리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통합 전시 및 참여 활동을 연계하여 작품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창작자와 이용자가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관련 동영상 : 한정판 디지털 아트 플랫폼 Klip Drops


내가 만드는 NFT ‘크래프터스페이스’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NFT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직접 만든 NFT를 웹 브라우저용 지갑 카이카스(Kaikas)를 통해 세계 최대의 개인간 NFT 거래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와 연결하여 오픈씨에서 조회, 판매 등록, 및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완성된 NFT를 크래프터스페이스 메인 페이지에 노출하여 다른 이용자가 발행한 NFT들과 함께 전시할 수도 있다. 그라운드X가 다져놓은 인프라를 발판삼아 아티스트들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 누구든 글로벌 NFT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내 손 안의 금융’, 기술로 새로운 금융 생활 조성하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이미 모두의 은행’ 카카오뱅크는 IT기술과 편리한 사용성으로 기존 금융권을 혁신하며 새로운 은행의 역사를 쓰고 있다. 또한 금융 기술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과 포용적 금융 정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관련 동영상: 기술과 혁신으로 금융과 고객의 만남을 더 이롭게


포용적 금융 

카카오뱅크는 2021년 자체 신용 기반 ‘중신용대출’ 공급 확대를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한도를 최대 1억 원까지 확대했으며,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중신용자와 금융이력부족자에 특화한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제2금융권 회사와 연계한 연계대출을 통해 대출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100% 비대면으로 청년전월세대출 실행과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객의 신용상태 개선 시 고객들이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알림을 발송하는 등 고객의 적극적인 권리 행사를 권장하고 대출 중도상환해약금, ATM 수수료 등 고객의 각종 금융비용을 절감시키고 있다. 



혁신 금융 

카카오뱅크는 기술, 상품/서비스 혁신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과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적 효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모임통장과 26주적금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존에 없던 상품을 선보였으며, 서민금융진흥원과 휴면예금 및 보험금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한 카카오톡 간편이체를 통한 착오송금 방지, 중고거래 사기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사기계좌 예방 대응 등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단순한 결제를 넘어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경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갑 없는(Walletless) 사회로의 전환을 만들어왔다. 2014년 대한민국 최초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 등 기존 금융 활동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생활 금융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였다. 


관련 동영상: 세상의 모든 금융을 카카오페이로 마음 놓고 할 수 있다면?


페이퍼리스 생태계 구축 

카카오페이는 300개가 넘는 다양한 파트너와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기존 우편 안내문, 고지서 등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되었으며, 우편비용 절감, 환경보호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1,000여 개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결제(EBPP) 서비스로, 추가 과금 및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공과금과 카드 이용대금명세서, 각종 생활요금의 청구서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납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비용 절감, 환경 보호, 업무 효율화 등 공공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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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소스팀 이야기 : 오픈소스 관리 OLIVE Platform 개발 사례 공유

https://if.kakao.com/session/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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