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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광녀 Aug 10. 2018

365일중 360일 피부가 뒤집어진다면 알아야할 것

365일 중 360일 뒤집어지는 피부가 직접 리얼하게 관리해본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뷰티 크리에이터 화광녀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요~ 간만에 저희 화광녀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한 컨텐츠를 준비해봤는데요!

바로 365일 중 360일이 피부가 뒤집어 지는 프로민감성 피부를 가진 ‘팔광 에디터’ 가 

직접 관리해 본 그 리얼한 관리 과정들과 후기를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


팔광 에디터는 평소에도 피부가 잘 뒤집어져서 줄곧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이번 컨텐츠를 준비하면서 

피부상태가 정말 많이 호전되었더라구요. 


지켜보는 저희도 너무 신기해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지 모르는 여러분들께도 

얼른 소개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자 그럼 서둘러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팔광 에디터는 술과 기름진 음식을 정말 좋아하다못해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어요.

일주일 중 술을 안먹는 날이 없을정도로? 술을 먹을땐 당연히 기름진 음식이 함께니까 

일주일 내내 그런 패턴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었죠.


이렇게 트러블을 쉽게 유발하는 음식들을 자주 섭취할 뿐만 아니라 평소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도 엉망이었는데요. 트러블의 근본적인 원인들을 생각하고 해결하려기보다는 

그냥 방치해두다가 터질 것 같으면 압출기나 손으로 마구 건드렸어요.


결국 늘 피부는 울긋불긋 상처로 가득했고 자꾸 재발하는 

트러블들이 피부 전체를 덮은 상태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보다못한 저희 에디터들이 팔광 에디터를 대상으로 피부 갱생 프로젝트 컨텐츠를 제시했고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고 있었던 팔광 에디터는 쉽게 승락했어요.


일명 < 하루라도 더 뒤집어지지 말자! 프로젝트 >

총 한달을 기간으로 두고 준비했으며 저희 화광녀 에디터가 직접 모델이 되어 준비한 컨텐츠인만큼 보정이라던지 거짓은 하나도 없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팔광 에디터는 이번 컨텐츠를 위해 총 3가지를 개선했는데요.

기름진 음식들을 멀리하고 쌩얼로 다니되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를 것 마지막으로 규칙적으로 생활할 것!

팔광 에디터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조건들이었지만 나름 한달을 열심히 지켜냈답니다! =)


(중간중간 저에게 때려치겠다고 메세지를 보내왔다는건 조용히 넘어가줄게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개선점들 뿐만 아니라 기초제품을 싹 바꿔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제품들은 저희 에디터들이 직접 고르고 골라 추천한 제품들로 구성했답니다!


1) 우선 지성피부인 팔광 에디터의 유분기를 잡아주는 소녀피부수 라이트

2) 울긋불긋한 피부진정을 도와주는 녹차세럼

3) 트러블들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기 위한 비자시카밤


자 그럼 이제 팔광에디터가 제품 하나하나 리얼하게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로 사용한 제품은 바로 이 스킨인데요. 

이 제품은 sns 에서 기름종이스킨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더라구요~


성분적으로 유분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홍차 추출물과 수분을 채워주는 온천수가 함유되어 있다보니

유분컨트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피부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요 제품을 한달간 사용한 팔광 에디터는 실제로 사용 후에 즉각적으로 번들거림이 점점 줄어드는 것 

뿐만 아니라 수분감이 채워지다보니 전체적인 피부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한달이 지난 지금은 피부에 거의 유분이 생성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번들거리는 피부 유분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이나 지성피부 분들은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



두번째 제품은 바로 이 녹차 세럼입니다!


이 제품은 민감성 피부 & 트러블성 피부가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고

성분적으로도 트러블케어에 효과적인 녹차성분과 각종 자연유래성분들이 배합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세럼류이지만 이 제품은 가벼운 콧물 제형으로 출시된 제품이다보니

피부에 발랐을 때 산뜻하게 마무리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피부에서 겉도는 느낌을 정말 싫어한다는 팔광 에디터도 이 제품은 촉촉하고 다른 제품들보다 흡수가 빨라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을 한달간 사용해본 팔광 에디터는 촉촉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이 마음에 들어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도 계속해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재구매 의사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무리감이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제형의 에센스나 세럼류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이 제품을 추천드릴게요!


:: 제품 정보 ::

http://www.ojosookorea.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27&cate_no=63&display_group=1



마지막으로는 트러블들을 좀 더 집중케어 해주기 위해서 비자시카밤을 사용해 

스팟처럼 콕콕 찍은 후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키도록 했습니다!


비자시카밤의 경우는 이미 너무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고 출시될때부터 트러블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손상된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알려져있다 보니까 

트러블 집중케어를 위해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실제로 한달간 이 제품을 사용한 팔광 에디터는 일반적인 시카밤들은 꾸덕한 제형이라 부담스러웠는데 

요 제품은 가벼운 젤타입 밤이다 보니까 사용할 때 일반적인 크림을 바르는 듯한 느낌으로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았다고 해요 =)


:: 제품 정보 ::

http://www.innisfree.com/kr/ko/ProductView.do?prdSeq=14700&NaPm=ct%3Djkdrf0jc%7Cci%3D0yO0003p6kfppXQYxv0u%7Ctr%3Dsa%7Chk%3D0b019b63e7f798affe46d568ab31e8fba00240f5



중간중간 힘들어 하긴 했어도 팔광 에디터는 본인의 변화과정을 매일 사진으로 찍어서 

단체 카톡방에 공유를 하며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이어갔습니다!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대성공!

일단 피부에 좋지않는 습관들을 버린 것과 트러블케어에 효과적인 제품들을 

사용한 시너지효과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팔광 에디터는 더 이상 피부로 고민하지 않게 되었고 대신 피부관리에 관심이 생겨서 남은 트러블 자국이나 재발하지 않도록 케어하는 법등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답니다! =)


정말 피부는 끊임없는 관심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저희 화광녀 크리에이터들은 팔광 에디터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트러블 피부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피부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컨텐츠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한달의 장기 프로젝트를 마친 팔광 에디터가 쓴 자문자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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