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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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금
궁금한게 많아 보였던 한 여자 손님. 어떻게 알고 오셨냐는 내 질문에 당근마켓을 보고 오셨다한다. 당근마켓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우리 가게를 추천해주셨나보다. 알게모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는게 신기했다. 퇴근하고 당근마켓에 들어가서 보니 후기를 남겨주셨다. 이렇게 좋은 경험으로 느끼고, 고스란히 좋은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들이 참 고맙다. 다음에 방문하시면,,, 내가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까?
오늘 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