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기반 이동 서비스, 브링 출시
안녕하세요, 카카오모빌리티입니다.
We move life
세상의 모든 이동을 고민해온 카카오모빌리티!
이제 사물과 서비스의 이동에도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1년 간의 준비 끝에, 사물과 서비스를 배송하는 새로운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을 출시하였습니다!
BRING이란?
브링은 카카오모빌리티의 배차 및 태스크 관리 역량이 집약된
로봇 오픈 API 플랫폼 BRING-ON이 로봇에 탑재된 로봇배송 서비스입니다.
BRING-ON이란?
오픈API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다양한 로봇을 연결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플랫폼입니다.
브링온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기존 App이나 Web에 연동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브링온의 자체 호출웹을 통해 다양한 모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렇게 브링온에 연결된 로봇과 서비스의 상태를 플랫폼에서 모니터링하고 관제할 수 있습니다.
브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직접 엘리베이터, 자동문을 통과하여 가장 가까운 자리까지!
식음료, 메일룸, 컨시어지 배송까지 여러가지 서비스를 하나의 로봇이 척척
한 번에 네 가지 주문까지 동시에 OK
변형 가능한 적재공간으로 30kg까지 배송 거뜬
늦은 오후, 정신없게 일하다보면 슬슬 출출해져 오는데요.
직접 사러 가기엔 먼 카페
기다리기엔 더 먼 저녁 시간
브링을 이용해서 제 자리로 음료를 배달해보겠습니다!
1. '땡겨요' 어플 실행
2. 배송 받을 주소 설정 후, 검색창에 ‘로봇배달' 검색해 원하는 매장 선택
3. 장바구니에 메뉴 담고, 배달 받을 층 선택 후 결제까지 완료!
4. 주문 접수 후 상차, 출발, 도착 알림 확인
5. 로봇을 만나 즐거운 커피타임 ( ´ ▽ ` )
이번 포스트에선 오피스에서 식음료를 배송하는 브링 서비스를 공유드렸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러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바쁜 업무시간에 시간 소요 없이 출출함 해결
사내카페 번잡도 ⬇️
미팅 중 방해 없이 음료 주문
사람의 개입이 적은 단순 조작법
다음 포스팅에선 다른 브링 서비스도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제, 일상 속 존재하는 불필요한 이동을 BRING이 대신하여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D
도입 문의는 Bring@kakaomobility.com으로 연락주시면 개별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