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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완 Jun 14. 2023

원티드에서 글을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글은 입사에 도움이 되는 글일까 들어오지 말라는 글일까 

브런치에 업로드는 잘 하지 않지만 요즘도 글은 쓰고 있다. 


최근에 내가 쓰고 있는 것은 2가지인데 첫번째는 '소설쓰기' 이다. 

정확하게는 소설이라기보단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써보고 있다. 

소설 쓰는 작가분들에 비하면 나는 문장력도 약하고, 어휘력도 부족해서 소설이라고 칭하기엔 많이 부족하고, 완성도 높은 이야기가 머릿속에 번뜩! 하고 떠올라서 쓰는 것도 아니다. 

아무래도 업이 업인지라 나도 이야기라는 것이 써보고 싶었고,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한번 완성이라도 해보자' 를 목표로 요즘 조금씩 써보고 있다. 언젠가 언젠가 브런치에도 올리겠지. 


그리고 두번째로 쓰고 있는 것이 '원티드 기고글'이다. 

<퇴근 후엔 전화하지마세요> 를 보고 감사하게도 원티드에서 먼저 제안을 해주셔서 최근 회사 이야기까지 기고하기로 했다. 


1,2화는 광고회사 AE의 이야기 

3,4화는 영화 투자배급사 마케터 이야기 

5,6화는 방송국 마케터 이야기 


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재 1,2화가 발행되었다. 


원티드 1화 <바로 전화를 받아야 하는 숙명의 직업, 광고 대행사 AE> 바로 보기 

원티드 2화 <AE, 아 이것도 제 일인가요의 준말> 바로보기 


원티드라는 앱이 아무래도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들이 많이 볼 것 같아서 좀 더 '취업과정'과 '실제로 하는 일과 에피소드'에 초점을 맞춰 글을 쓰고 있다. 물론 내 글들을 읽고 '아, 이 업계에 취업하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특히 방송국 이야기로 이어질 5,6화는 기존 <퇴근 후엔 전화하지 마세요>에는 전혀 없는 이야기들로 구성될 예정이니 방송 마케팅에 관심있는 취업&이직 준비생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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