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너무 다른 역할 Sep 27. 2022

 Sole #2

악몽들을 배려하느라


나무가 멀리에서 쉰다


-시 '풍경' 中, 유이우 시집 「내가 정말이라면」



Date : 2020-11-18

Location : 종로3가역 어느 2층 횟집

Camera Info :  

Canon 5D Mark IV + Canon 24-105mm F4

F/2, 1/125, ISO-1250, 50mm

매거진의 이전글 Sole #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