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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훨훨날자 Jul 25. 2024

DIY 그림책 만들기 벼락치기

이카루스의 꿈, 다이버가 되었다.

다이버가 되었다. 다이버가 되다의 차이점

'다이버가 되었다'와 '다이버가 되다'는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시제

'되었다'는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이미 다이버가 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되다'는 현재 시제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현재 다이버가 된 상태를 의미하거나 앞으로 다이버가 될 예정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문장의 종결

'되었다'는 문장을 종결하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되다'는 문장을 종결하는 표현으로 사용될 수도 있지만, 다른 용언과 함께 사용되어 문장을 이어나가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크로바 X


제목 때문에 고민이었다. 원래는 일에 지친 직장인이 무인도에 다녀와서 힐링하고 더 일을 열심히 했다. 는 워라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거였으나 하다 보니 다이버가 되었다 로 정리가 되었다. 맞는 얘기다. 마침 무인도 탐험 프로그램이 있길래 신청.  거북이를  만났는데 물공포증에 프리다이빙을 하려다 코로나 사태가 터졌고 그 덕에 국내바다만 다니다 보니 물고기 본다고 스쿠버를 하게 되었고 등등


송도 워라밸 도전 중인 나는 수요일 오전 반차를 내고 도서관에서 하는 10차 강의까지 무사히 마치고 성과를 이뤘다.


도서관에서는 종이와 색연필을 제공해 주었지만 난 집에 있는 고급용 물감 말고 오래된 다이소 물감으로 아낌없이 그렸다. 글도 크로바 X로 뚝딱. ^^;


나도 편집을 하고자 하면 할 수도 있지만 그건 도서관 서비스? 여하튼  그렇기 때문에 난 그림 제출 후 한 달만 기다리면 된다. 직장인인 나로서는 너무 감사할 일이다.


강사님이 PDF로 제공된 파일을 e퍼플에 접수하라고 하셨다. 일단 이렇게 10번만 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퇴근 후에는 수영도 빠지지 않는다.

송도에는 글로벌 대학들이 많다.

송도에서 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진정 내가 원하는 워라밸이다.


이제  나는 8월 휴가로 필리핀 아닐라오 다이빙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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