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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계단.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다
문득 뒤를 돌아봤다.
내가 지금 어디쯤 서있는 건지,
올라가고는 있는데 꿈에 가까워지고 있는지,
더 멀어지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최악의 내일을 피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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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artistic_boomGrafolio : moon5606
일러스트레이터 문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