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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서서.

문 앞에 서서.


그 문을 열기까지 얼마나 걷고,


얼마나 망설였는지.


손잡이를 돌리기까지 수 없이 고민하고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문이 열린 뒤는 아무도 모른다.


행복일지 불행일지.


문을 여는 순간 그 또한 나의 선택이니,


내가 감당해야 하고


내 선택에 최선을 다해야 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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