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북독일 폴란드와 거의 맞닿은 곳에
뤼겐이라는 섬이 있다.
근처 그라이프스발트가 고향인
화가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는
1818년 신혼여행 중에
뤼겐의 백악(白堊) 절벽을 그렸다.
중생대 백악기의 어원이기도 한
백악의 대표적인 지형은
영국 남해안에서도 찾을 수 있다.
영국이 대륙에서 떨어져 나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프리드리히의 그림은
현재 스위스 빈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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