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발틱 3국 중 가장 위에 자리한
에스토니아에는 오랜 합창 전통이 있다.
1869년부터 5년마다 열린
노래 축제(Laulupidu)는
수만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하는 문화 행사이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소련은
라울루피두를 완전히 중단시켰다가
다시 선전 도구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강제로 공산당 찬양곡들을
레퍼토리에 포함시켰다.
그 와중에 에스토니아의 정체성과 같은
<나의 조국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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