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과 바그너
마른 돌에서 물소리도 나지 않는 곳을.
오직 그림자만 있을 뿐
이 붉은 바위 아래 그림자가,
(이리 와서 이 붉은 바위의 그늘 아래로 들어오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다른 것을 보여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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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칼럼니스트 정준호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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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