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원하는 것을 이루는 심상화의 기술
이중비전 : 이걸 모르고 심상화하면 역효과
심상화는 자기계발과 퍼포먼스 향상에
극도로 유용한 도구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결과치를 이미지로 만듬으로서 구체적이고 실감나는 정보를 뇌에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제가 10년간 코칭을 해오면서 정말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클라이언트들이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 도록 도와준 도구가 이 심상화입니다.
심상화를 연습하는 경우에 그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두 가지 심상을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큰 그림 수준에서 내가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심상과 당면한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길 바라는지에 대한 구체적 심상입니다.
이것은 큰 그림과 당면한 구체적 문제 양측에 대한 주의를 두게 하며, 이 둘 중 하나가 결여되면 현실적인 문제들이 만들어집니다.
큰 그림에 대한 고려 없이 당면한 문제만 해결하게 되면
대부분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나를 둘러싼 시스템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미국의 작가, 헨리 소로우의 월든에 이러한 구절들이 나옵니다.
"많은 농부들이 상속받았다는 이유 만으로 농장을 소유하고, 그 농장 때문에 더 가난한 삶을 산다"
애당초 자신이 농부의 삶을 원한 것도 아니고, 자신의 큰 목표에 농장을 소유하는 것이 부합하지도 않는데일단 농장을 상속받으면 정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그것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전보다 가난해지고, 고달픈 삶을 살게 되는 점을 소로우는 지적 했습니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해결에만 집중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좋은 상황을 아주 잘 설명하는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그림만 있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을 그릴 수 없을 경우
그저 커다란 공상을 하고 있는 사람이 되게 됩니다.
이른바 '끌어당김'을 추종하는 사람 중에 이러한 사람을 많이 보았는데 자신이 부자가 된 모습을 상상하지만 정작 자신을 둘러싼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미지를 가지지 못합니다.
여러 컨텐츠를 소비하면서, 자신도 성공할 수 있다는 공상과 실제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현실의 괴리에서 점점 망상적 자아상을 가지게 됩니다.
현실적 문제 해결 능력이 낮은 사람인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 사람 몫을 못하지만 꿈만 꾸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큰 그림과 당면한 문제해결의 비전을 양립 시키는 것
이것을 '이중비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단기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면서, 장기적으로 내가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심상화를 한다면
이 '이중비전'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상상력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논리적인 필요요소입니다.
상상을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하는 것은 일단 이중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해의 뒤에 와야하는 구체적 테크닉인 것입니다.
이중비전 만들기 연습
1.먼저 '이상적 큰 그림'의 명세를 작성 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몸, 평화로운 마음, 화목한 가정과 함께 50억의 자산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같이 삶에서 원하는 모습을 전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입니다. 또는 원하는 분야에서의 큰 그림 명세도 좋습니다.
2. 이것을 생생한 이미지로 바꿔서 상상해봅니다.
-내 몸이 잘 기능하는 이미지, 여러가지 일 가운데에서 차분한 정신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50억의 자산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도 그려봅니다. 부동산일지, 현금일지, 금괴일지, 주식일지 디테일을 넣어보세요.
3. 이상적 큰 그림과 내 삶에 괴리를 줄이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찾아보세요
-건강치 않은 몸, 평화롭지 않음 마음, 화목하지 않은 관계, 빈곤한 통장계좌 같이 여러가지 있을 것 입니다.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이것이 어떻게 해결되어야 할지를 생각해보세요
4. 문제가 해결된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봅니다
-문제가 많지만 우선 가장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을 하나 정해서 그것이 해결된 상태를 구체적으로 그려봅니다.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마음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관계를 정리하거나, 지금 하는 부업의 수입이 5배 는다거나 하는 식의 장면이 될 것입니다.
5.하나만 다르게 하기
-문제 해결의 비전이 생겼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것은 나의 행동을 하나라도 다르게 바꾸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와 내 해결의 비전과의 간격이 점점 줄어들 때까지 실험적으로 다른 행동들을 해보는 것입니다. 이 때 우리는 큰 그림을 정해놨기 때문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큰 그림에 위배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행동을 변화시키게 될 것입니다.
v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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