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난한 소녀에게
꿈을 물었는데 돈을 말한다
가질 수 없는 것이
꿈인지 돈인지
가난한 소녀는
알지 못했다
꿈이 무엇인지 알기 전에는
꿈이 중요하지 않았다
고단한 삶에 익숙해져
꿈을 잊었다
잊은 줄 알았다
삶이 고된 건 꿈을 잊었기 때문이라는 걸
고된 삶 속에서는 알 수 없었다
트레드밀의 브런치입니다. 그림을 그리다가 도예과를 갔고 도예과를 나와서 잡지사에서 작가들을 인터뷰하고 작가의 작업과 삶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