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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mksp Jun 18. 2022

중등) 중간 기말 고사 준비 언제부터? - 국어

국어 시험 준비하는 방법은 좀 더 다양하다. 그 중에서 예습-복습을 이용한 방법을 소개하도록하겠다. 언제 어느 단원을 공부할지 여부는 학교 진도가 그 기준이다.  


단권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업 듣기 전에 예습으로 단권화를 하는 것을 말한다. 단권화란, 국어 자습서를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면서 그 내용을 국어 교과서에 옮겨 적는 것이다. 자습서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다시 그것을 자기 언어로 요약해서 적어야 한다. 그냥 단순하게베끼는 것은 절대 해선 안된다.  


10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여러 학생들의 단권화한 교과서를 보고, 느낀 점이 있다. 전교 1등하는학생들은 단권화를 매우 꼼꼼하게 한다. 그래서 그들의 단권화된 교과서는 내용면에서 거의자습서와 동일하다.  


반면에 80점 정도 받는 학생은 중요한 것을 골라서 적는다는 핑계로 이것 저것 내용들을 빼고적는다. 그러다가 정작 중요한 것도 빼고 적기도 한다. 출제자도 아닌데 어떻게 공부 안해도 되는것을 잘 골라내는지 모르겠다만, 나는 ‘그렇게 하지 마라’라고 말한다.  


어디서 시험이 출제될지 모르니 모든 내용을 다 읽고 이해한 뒤에 자기 방식대로 단순화하거나요약하기를 권하고 싶다. 모든 내용을 다 집어 넣으려고 하되, 요약 작업과 중복된 내용 골라내기작업은 해야 한다.  


복습은 이렇게 한다. 학교 수업이 끝난 단원, 현재 학교 수업 중인 단원 모두를 계속 읽으라고권한다.   


단권화는 수업 전에 하고,  수업 듣나서 그 단권화된 교과서를 꾸준하게 읽으면 국어도 100점을받을 수 있다.  

단권화 교과서를 많이 읽어서 내용이 쉽게 느껴지면, 그 때 평가문제집 같은 문제들을 푼다.  이과정을 통해서 문제 풀기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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