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단말기 세계 시장 규모가
100조 원대로 확대되었습니다.
원래 일상생활에서는
영화관 외에는 잘 볼 수 없었지만
이제는 카페, 식당 등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곳의 비중이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키오스크 관련 특허 출원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54%입니다.
최근에는 대기업들도
키오스크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요.
삼성에 이어 LG도 올해 4월에 출시했고,
삼성전자는 14건의 키오스크 관련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케이씨티
케이씨티는
무인마권발매기, 무인관세수납기 등
무인단말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불황기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인건비가 가장 관건인데요.
키오스크를 통해
인건비 문제 해결이 가능하며
초기 비용도 크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현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키오스크.
목표가 8,000
손절가 4,500
화물 파업에 이어
완성차 노조 파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노조측에서는
기본급 인상(10~17만 원),
실적 연동 성과급,
정년연장(임금피크제 폐지)등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현대차는 임금협상 교섭 결렬로
7월 1일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2000년 이후 현대와 기아의
노조 파업 횟수는
각각 16회, 19회입니다.
그런 와중 현대차는
지난 3년간 무분규 협상을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협상 결렬로 부분파업
↓
무파업 협상타결
↓
전면파업
이런 흐름의 시나리오가 예상되어
생산 차질 물량으로는 6.3만/3.4만,
매출 차질은 1.6조/0.8조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예상되는데요.
노조 이슈 부각으로 인한 주가 하락이
바로 매수 기회입니다.
현대차
이런 기사들로 현대차의 경쟁력 상승을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슬라가 현대차보다 더 앞서있긴 하지만
현대차가 판매량 2만 대를
5개월 만에 돌파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요.
테슬라가 전기차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하기까지
10년이나 걸렸다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그 경쟁력을 높게 살만 합니다.
오늘 현대차가 오르다보니
따라 붙어가려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그것보다는 주가가 하락할 때,
그 때를 노려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가 210,000
손절가 16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