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완전방수,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미포 O7!
완전 무선 이어폰 추천
안녕하세요, 커네스트 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음질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블루투스 이어폰 커네스트 미포 O7은 음질, 디자인, 성능, 가격에서 평균 이상을 자랑하는데,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미포 O7 주요 스펙
드라이버: 마이크로 6mm 풀 레인지 다이내믹 드라이버
주파수: 20Hz
블루투스: 5.0V
컨트롤: 버튼 방식, 재생/정지/볼륨/트랙
배터리: 이어버즈 60mAh, 크래들 2600mAh *총 105시간 사용 가능
방수방진: IP67
주요 특징
블루투스 이어폰 커네스트 미포 O7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완전 방수와 긴 재생 시간.
# IP67 등급의 방수를 지원해 운동 하는 동안 땀을 흘리면서도, 실생활 중 세수를 하고 샤워를 하는 중에도 이어버즈의 탈착 없이 음악 감상을 이어갈 수 있다.
# 이어버즈 단독 재생 7시간, 크래들로 이어버즈를 충전하여 105시간에 이르는 최대 재생 시간을 갖는다. 며칠 동안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1. 디자인
블루투스 이어폰 미포 O7은 무선 이어폰 뿐 아니라 유선 이어폰을 포함한 전체 이어폰 제품 중에서 만나볼 수 없던 재질을 갖고 있다. 다소 차가워 보이지만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메탈 재질은 유니크함과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준다.
16.8×22.5×22.5mm의 컴팩트한 크래들 크기는 한 손에 쥐기에 무리가 없다. 메탈 소재에서 전해지는 묘한 고급스러움은 그레이와 레드 컬러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매트한 촉감으로 때가 타거나 지저분해질 걱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여닫는 방식처럼 보이지만 직접 열고 닫아보면 무언가 조금 새롭다. 특히 힌지 부분이 보석함을 연상 시키는 형태로 되어있어 그 느낌을 더한다. 또한 크래들 전체적인 부분을 감싸고 있는 강한 마그네틱 덕분에 직접 열지 않는 이상 가방이나 소지품 안에서 멋대로 열릴 것 같은 불안감은 없다.
이어버즈를 보관 및 충전하는 부분에도 마그네틱 설계가 되어 있어 편리하며 내부 중앙에 초록색 바를 통해 이어버즈의 충전 여부 확인을 할 수 있어 직관적이다. 크래들에 꽂힌 상태로 보았을 때 마치 물방울을 연상 시키는 모양의 이어버즈는 착용 해보면 편안함이 느껴진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로 귓속 구조를 고려한 곡선 처리로 착용 피로도가 타 제품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어가이드 없이도 제대로 착용 한다면 빠지는 위험 없이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러닝, 헬스 등과 같은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커네스트 미포 O7은 가볍고 편안한 이어버즈가 특징이지만 혹시 착용감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어팁을 번갈아 착용해보며 귀에 맞는 사이즈를 찾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딱 맞는 사이즈를 찾으면 착용감뿐 아니라 음질이 더 좋아지는 것 같은 효과도 느낄 수 있다.
2. 음질
음질은 포기하고 무선의 편의성을 택해야 했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제 옛 말이 되어버렸다. 8만원 대의 완전 무선 이어폰이지만 적당한 노이즈 캔슬링과 전체적인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음질은 만족감을 전해준다.
중저음과 고음, 차음성, 적당한 타격감 그리고 맑은 사운드까지 전체적인 튜닝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느낌이다. 가성비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들 중에서는 꽤 우수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
3. 착용감
앞서 짧게 소개 했지만 이어버즈의 착용감은 좋다. 이어버즈를 귀에 착용하는데, 물방울의 끝망울 같은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넣어주면 된다. 가벼우면서도 귀 모양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덕분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다.
또한 모양만 잘 맞추어 준다면 이어가이드 없이도 뛰어난 고정력을 보여주어 실생활부터 스포츠까지 대부분의 활동에 적합하다.
4. 오토페어링
최초 1회 페어링 후에는 이어버즈를 충전 크래들에서 분리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페어링 되는 오토 페어링 기능을 지원한다. 페어링 속도가 기존 제품보다 향상되어 대기 시간이 단축되어 훨씬 편리하다. 또한 싱글 페어링도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9, 갤럭시 노트10, 아이폰XS 등의 최신 스마트폰과 호환성이 뛰어나며 최대 연결 거리가 20m까지로 확장 되었다.
5. 완전방수 블루투스 이어폰
갑작스레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운동 중 땀을 흘리면서도 걱정이 없는 미포 O7. 게다가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완전방수’의 지원으로 최대 수심 1m에서 30분까지 완전히 침수 되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이어버즈만 지원)
6. 배터리
크기에 비해 살짝 묵직한 느낌의 크래들 덕분인지 초강력 재생 시간을 자랑하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미포 O7. 60mAh 용량의 이어버즈는 충전 없이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충전 크래들 2600mAh 용량으로는 이어버즈를 15회 충전 가능해 최대 105시간 재생을 실현시켰다.
기존에 출시된 무선 이어폰 중 이 정도로 배터리 타임이 긴 제품은 없었다. 게다가 심플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는 덤이다.
# 그레이, 레드 컬러와 메탈 소재의 세련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미포 O7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터리 타임과 오토 페어링 그리고 싱글 페어링의 편의성
# 전체적인 밸런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맑은 사운드 음질
# 편안한 착용감과 고정력으로 실생활은 물론 운동 시에도 안정감을 주는 이어버즈
7. 총평
최다 장점을 가진 최대 만족감의 블루투스 이어폰, 커네스트 미포 O7. 단순한 완전무선 이어폰이 아닌, 더 발전한 형태의 특징을 가지고 극한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단지 가성비 이어폰이라고만 하기에는 그 이상을 가진 제품이다.
전체적인 완성도와 마감 처리에서 다른 가성비 이어폰들과 차이가 있고, 괴물 같은 최대 플레이 시간과 이어버즈 최초 완전방수 그리고 메탈 소재가 주는 특별함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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