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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빙 Mar 24. 2022

[책육아] 가성비 전집 돌잡이 명화 후기


외벌이 월급은 빤하고 아기 책과 육아용품은 수당이나 성과급을 따로 모아서 사고 있다.


돈을 생각 안할수가 없는데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구입한 첫 소전집이 돌잡이 명화다.


아이는 점점 자라고 인지 능력이 발달하는게 느껴지는데 책은 너무 없다는 생각에  제일 먼저 구입했는데 정말 만족스럽게  보고 있다.



* 구입 시기 : 14개월 되자마자

* 구입 가격 : 7만원 중반대

* 사운드북 포함 10권의 책으로 구성

* 두돌잡이란 별명이 있는데 추가로 오는 활동지가 두둑하고 할만하다는 평이 있음. 집에 쟁여놓고 있는 중

* 추천의사 있음!



사자마자 아이가 무척 관심을 보이고 만지면서 보는데 돈이 정말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로 잘 보고 잘 본다.


특히나 사운드북이 국악기 1권, 서양악기 1권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부서질 정도로 누르면서 봤다.  신기한건 서양악기는 다른 책에서 보여서 그런지 몇 가지는 인지를 한다(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오늘의 날씨책은 우리 아이의 최애책으로 밸크로를 뗐다 붙였다 하는것도 무척이나 좋아하고 이 책으로 물건도 좀 인지하는듯 하고 장난감처럼 잘 가지고 논다.


부모인 내가 미술관, 음악회와 친한 유년시절이 아니였고 잘 모르지만 내 아이만큼은 좀 미술, 음악과 친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만큼 부모인 내가 노력해야하는데 아이 책을 보면서 들으면서 가볍게 공부가 되면서 좋고 몰랐던 작가들의 그림도 가볍게 접할  있어서 좋았다.


들인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책장에서 빼와서 만족도가 높고 두돌 넘고 활동지까지 모두 하고 나서 책을 방출할 계획이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데 전집은 들여보고 싶다면 돌잡이 명화를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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