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꼬빙 Jul 22. 2022

패기만 가득한 부부의 장비구입기

맥북프로16인치와 윈도우데스크탑 구매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공부하겠다고 둘이 결론을 내리고 제일 먼저는 컴퓨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집에는 10년넘은 노트북이 하나고 이거로는 배우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애플제품을 좋아하는 저는 맥북을 구매하기로  시간 고민끝에 결정하였고 남편은 스마트스토어  맥에서 호환이 되지 않을 미래상황을 생각해서 윈도우 스크탑으로 결정했습니다.


맥북을 사겠다고 마음은 먹고 일반 매장에 가서 봤을 때 장기적으로는 제일 큰 화면인 16인치가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300만원이 넘는 가격!


쿠팡을 들락날락거리면서 미개봉품이라 조금  싸고 마침 쿠폰까지 있어 280만원 정도에 매우  할부를 넣어 구매완료하였습니다.


남편은 모니터와 윈도우까지 구매하면서 130만원정도를 쓰게 되었습니다.


도합 400만원가량의 돈을 쓰게 되었는데 우리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매일 이제 치열하게 공부하면서 앞으로 나갈걸 다짐해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