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소개합니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 6월까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전국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7월 4일자로 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의 약자, 다양한 사물에
센서, 통신 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
SK텔레콤은 IoT 전용망으로 LTE-M과 로라(LoRa)를
함께 지원하는데요. 이처럼 2개 기술이 혼합된
IoT 전용망을 제공하는 세계 첫 사업자이기도 합니다.
※LTE-M
– 기존 LTE망을 활용한 IoT 전용망
로라(LoRa)
– Long Range Wide Area Network의 약자
–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 중 하나
– IoT 전용망
SK텔레콤이 함께 서비스하는
LTE-M과 로라(LoRa), 어떤 점이 다를까요?
SK텔레콤 IoT 전용망은 2개 네트워크가
함께 구성되며, 각 전용망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LTE-M과 로라(LoRa) 특징
각 전용망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연결 빈도,
데이터, 속도 등 서비스에 따라 네트워크를
골라 쓸 수 있어 IoT 전용망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실제 적용 가능한 대표 서비스
가. 미터링
세대별 가스/수도/전력 사용량 자동 원격검침
나. 트랙킹
이동경로, 현재 상태 지속 모니터링
다. 모니터링&콘트롤
주차장, 학교 등 주요 시설 동시 원격제어
라. 안전&보안
공사 중 사고 발생 시 인력 위치정보 전송
마. 공장&건물
대규모 산업 및 민감 설비 위한 관제 기능
위와 같은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적용한
서비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I 트래킹 기능을 활용한 세이프 워치(safe watch)세이프 워치는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한 응급
알림용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팔찌, 목걸이, 열쇠고리 등 착용이
간편한 형태이며, IoT 전용망에 직접
연결해 위급 상황 알림, 위치 전송,
안심 귀가, 이동 경로 추적, 보호자
호출 등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파킹 플렉스또한, IoT 기반 주차센서를 활용해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공유주차 서비스, 파킹플렉스도
있습니다.
주차공간을 공유하므로 공/민영 주차장보다
저렴하고, 주차공간을 대여해 준 공간주는
IoT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불법주차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법주차 발생 시 구청 단속 서비스에 연결,
불법주차 예방도 가능합니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 전국 구축 및 상용화가
이미 완료되었으므로, 위와 같은 서비스를 미리
준비하고 시범 운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IoT 파트너와 개발자를 위한 지원 및 공간 제공
앞서 소개한 IoT 전용망과 더불어, IoT 서비스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파트너와 개발자를 위한 지원
및 공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IoT 포털을 마련해 IoT 기술, 정보와 개발자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이 곳을 통해 국산
로라(LoRa) 전용 모듈도 무료 배포합니다.
※국산 로라(LoRa) 전용 모듈
배포 : 6월말부터 순차 무료 배포 중
대상 : IoT 서비스 기업 및 개발자
수량 : 10만개
가격 : 기존 LTE 모듈 대비 약 1/5
배터리 수명 : 최대 10년
가. IoT 포털
주소 : lora.sktiot.com
대상 : SK텔레콤 파트너(개인도 가입 가능)
내용 : 개발자 지원, 기술/서비스 정보 제공
